[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토트넘(잉글랜드)이 '에이스'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미키 판 더 펜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수비수를 찾고 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1 타깃이다. 마크 게히(크리스털 팰리스),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도 지켜보고 있다. 여기에 판 더 펜에 대한 관심도 보이고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딘 존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앞서 존스 기자는 "코나테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고 생각했다. 판 더 펜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현재로서는 접촉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판 더 펜은 꽤 오랜 시간 관심을 받은 선수다. 더 적극적으로 추격에 나설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팀토크는 '판 더 펜은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았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가장 먼저 이름을 쓸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주인공이 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주장으로 나섰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골을 꽂아 넣었다. 패스 정확도는 88.7%였다. 태클 1회, 인터셉트 3회, 클리어런스 7회를 기록했습니다'고 했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판 더 펜이 혼자 두 골을 책임졌다. 토트넘은 5승2무2패(승점 17)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경기 뒤 판 더 펜은 극찬을 받았다. 영국 언론 BBC는 양 팀 최고 평점인 8.99를 줬다. 맨유 출신 게리 네빌은 "판 더 펜은 항상 멋져 보인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판 더 펜과의 새 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트넘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4300만 파운드를 투자해 판 더 펜을 영입했다. 그는 2029년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판 더 펜의 에이전트는 공개적으로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것이라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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