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결장하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졸전을 펼쳤다. 무려 강등권 팀인 로리앙에게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다.
PSG는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로리앙과 1대1로 비겼다. 이날 이강인은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날 경기 무승부로 인해 PSG는 10승 6무 3패(승점 21점)으로 2위 AS모나코(승점 20점)에게 바짝 추격 당하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던 이강인이 결장하면서 PSG는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다. 로리앙은 리그에서 16위를 기록 중인 팀이다.
PSG는 루카스 슈발리에, 누누 멘데스, 루카스 베랄두, 마르퀴뇨스, 일리야 자바르니, 세니 마욜루, 캉탱 은장투, 이브라힘 음바예, 워렌 자이르-에메리,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가 선발 출전했다.
PSG는 후반 4분 누누 멘데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2분 만에 상대팀의 이고르 카리오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PSG는 우스만 뎀벨레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로리앙을 몰아쳤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로리앙은 적은 유효 슈팅에도 불구하고, 좋은 득점력을 보였다.
이강인의 복귀 시점은 미지수다. 최근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전체적인 볼 공급을 담당한 이강인이다. 중원 지역에서 거침없는 슈팅으로 상대팀을 위협하기도 했다. 이강인의 부재가 PSG에 어느 정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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