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박중훈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인기가 너무 많아 지니까 인생이 휩쓸려서 사는 거 같았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좀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유학을 떠났다. 거기서 아내를 만났다"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박경림은 "그럼 상견례 때 어떻게 하셨냐"라고 물었고, 박중훈은 "저희 부모님이 일제강점기 시절에 10대를 보내셔서 일본어를 잘하셨다. 그래서 저와 아내는 영어를 하고 3개국어로 상견례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또 안성기에 대해서는 "저에게는 정말 둘도 없는 분이다. 제가 풍선이라면 그 풍선에 돌을 달아주신 분이 안성기 선배님이다. 선배님이 없었으면 날아가 터져버렸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안성기가 자신을 각별히 챙긴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박중훈은 "안성기 선배님이 '내가 너에게 너그러웠던 건 아버님 때문이다'라고 하셨다"라고 이야기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임했으며,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추적 관찰 중 재발하면서 더 긴 시간 치료를 받아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