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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알코올중독 참여자들에게 음주 욕구를 유발하는 가상현실(VR) 영상을 보여주고 뇌파와 심전도 등의 다양한 생체 신호를 측정했다. 그 결과 갈망이 높아질 때 뇌파 상에서 긴장과 불안, 각성 같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시사하는 패턴이 나타났으며 심박수 증가 및 심박 변동성 감소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생체신호만으로 참여자의 갈망 강도를 최대 92.8%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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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연구는 한국연구재단 STEAM 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로부터 공인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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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연구는 ▲김성은 서울과학기술대 인공지능응용학과 교수 ▲김아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신현출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최기홍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최영석 광운대 전자통신공학과 교수 ▲VR 영상제작업체 ㈜ 벤타엑스(대표 전우열)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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