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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7일(한국시각) '2025~2026 MLB 프리에이전트 랭킹 및 계약 예측' 코너를 게재했다. 이마이는 전체 5위, 선발투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마이 위로 외야수 카일 터커, 선발투수 프람버 발데스, 외야수 코디 벨린저,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이 1~4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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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에는 163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92를 마크했다. 5피트11인치(1m80)의 작은 키에서 날아드는 93~97마일, 최고 99마일 직구가 높은 존에서 높은 헛스윙률을 자랑한다. 평균 이상의 스플리터를 가졌지만, 슬라이더가 흥미롭다. 트레이 이새비지(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같은 릴리스포인트로 나오니 슬라이더처럼 보이지 않는다. 스플리터와 직구를 뒷받침한다. 곁들여 쓰는 슬라이더로 통념상 최고의 구종으로 인식된다. 올해 그의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높은 45%의 헛스윙률에 xwOBA 0.212로 좋았다. 이러한 것들은 매년 좋아진 커맨드가 가져올 적응력 뿐만 아니라 이마이의 체형과 릴리스 특징에 이로움을 더한다. 모든 팀들은 계약기간의 절반이 20대에 걸치는 2,3선발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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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디 애슬레틱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이마이를 FA 랭킹 9위로 평가하며 7년 1억5400만달러(2243억원)를 예측했다.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예상 행선지로 꼽았다.
ESPN은 '이마이보다 1인치가 작은 야마모토와 이마나가 쇼타의 성공이 수십년 동안 메이저리그에 만연했던 작은 선발투수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줬다'면서 '20명이 넘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지난 9월 2일 그가 라쿠텐을 상대로 9이닝 2안타 10탈삼진 완봉승을 거둔 피칭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