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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지난달 25일(이하 한국시각) 시작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좌완 핵심 불펜 베시아가 월드시리즈에서 뛸 수 없다고 알렸다. 당시 구단이 알린 이유는 가족 문제. 아내와 관련된 개인적인 문제라고 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멀쩡하게 뛴 선수가 갑자기 빠지니 다저스에게도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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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선수들까지 위로를 건넬만큼 마음 아픈 일이었다. 베시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베시아는 "우리의 아름다운 딸이 지난달 27일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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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종료 후 베시아에 대한 구단 옵션을 실행했다. 베시아는 내년 355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다저스와 1년 더 함께하게 된다. 내년 시즌을 잘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