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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구단 간부와 에이전트들이 모이는 제너럴 매니저 회의가 개막했는데 이 자리에서 곰스 단장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오타니의 내년시즌 투수로서의 기용에 대해 "본인과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물론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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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간격도 6일 휴식후 7일째 등판하는 것으로 했고 가끔은 11일만에 올라오기도 했다. 그래서 오타니의 긴 선발 간격 동안 던질 선발이 필요해 다저스는 6명의 선발을 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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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올시즌 타자로는 158경기에서 타율 2할8푼2리(611타수 172안타) 55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무려 109개의 볼넷을 얻어낸 오타니는 출루율 0.392, 장타율 0.622로 OPS가 무려 1.014에 이른다. 투수로는 14경기에 등판해 47이닝을 던져 1승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단장 회의는 매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단장과 구단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는데 편성 책임자가 모이기 때문에 이적 시장의 정보교환장으로 여겨진다. 12월 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윈터미팅에서 본격적인 이적 시장이 열리지만 단장 회의를 스토브리그의 개막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