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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강했다. 코어의 힘은 동부 최고 수준이다. 제일런 브런슨(32득점, 10어시스트) 칼 앤서니 타운스(21득점, 13리바운드) 미칼 브릿지스(22득점 7리바운드)가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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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투율은 28.6%(14개 시도 4개 성공). 무려 8개의 실책을 범했다. 효율성이 제로 수준이다. 이날 팀내 최고 득점은 자렌 잭슨 주니어, 산티 알다마(각 19득점)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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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쿼터 막판 멤피스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런 약점을 뉴욕이 그냥 놔 둘 리 없었다. 효율적 패스로 쉬운 슈팅 찬스를 만들면서 인정사정없이 외곽포를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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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급격히 경기력이 떨어졌다. 결국 77-54, 21점 차 뉴욕 리드로 전반 종료.
코트 마진은 무려 -17이었다. 팀내 두번째로 좋지 않은 수치였다.
모란트는 이미 코칭스태프가 깊은 갈등 관계에 있다. 투오마스 이살로 감독은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사령탑이다. 멤피스의 체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 로테이션을 돌리는 일명 '하키 로테이션'을 선호한다.
모란트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모란트와 자렌 잭슨 주니어는 코트에서 함께 뛰는 시간이 없는 이유로 극심한 반발을 하고 있다. 멤피스 고위층은 모란트에게 이미 1경기 자체 징계를 내렸다.
코칭스태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이유였다. 현지에서는 모란트와 트레이드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연일 보도를 하고 있다. 멤피스와 모란트의 이별이 가까워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