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세이부 라이온즈의 우완투수 이마이 타츠야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그의 에이전트가 된 스캇 보라스는 벌써부터 그를 '"야마모토급"이라며 몸값 올리기에 나섰다.
1998년생인 이마이는 2016년부터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던졌다. 통산 159경기에 등판해 58승45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2023년부터는 3년 연속 10승을 올렸다.
올시즌엔 24경기서 10승5패(7위) 평균자책점 1.92(4위) 178탈삼진(2위)을 기록했다. 1m80의 그리 크지 않은 키에도 150㎞대 후반을 쉽게 뿌리는 강속구 투수다.
이번에 세이부 구단의 포스팅 허락을 받아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하려고 한다. 야마모토의 성공을 본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달려들 가능성이 있다.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다.
보라스는 이마이의 대박 계약을 자신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중인 단장 회의에 참석 중인 보라스는 현지 연론과의 인터뷰에서 "20일(한국시각) 포스팅 신청해 내년 1월 3일까지 협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이마이의 일정을 밝혔다.
보라스는 이어 "이마이는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일본에서 거둔 것과 비슷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스플릿보다 (어깨 부담이 적은) 체인지업을 무기로 하고 있다. 그의 내구성은 진짜이고 나이도 이제 27세다"라면서 "대부분의 구단이 'Imai Oh My'(이마이, 오 마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플레이하고 싶은 팀의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라고 했다.
올해 다저스에서 투혼을 펼치며 월드시리즈 MVP에 오른 야마모토를 언급하며 이마이의 몸값을 높이려는 전략을 쓰고 있다.
보라스는 "일본에서의 레벨은 야마모토급"이라며 "구속이 야마모토의 레벨이고, 어깨와 팔꿈치에 부담이 적은 체인지업을 던진다"라며 이마이 홍보에 열을 올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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