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건강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윈터는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에스파의 월드투어 '싱크 : 액시스 라인'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는 전날 공연 후 병원을 방문해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라 예정된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는 카리나 닝닝 지젤 등 3인 체제로 진행됐다. 이후 에스파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윈터는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에스파는 이날 솔로곡 음원을 공개했다. 윈터 특유의 섬세한 보컬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팝 록 장르의 '블루', 나른하고 쓸쓸한 감성을 표현한 닝닝의 R&B '케첩 앤드 레모네이드', 지젤의 몽환적 매력을 살린 트로피컬 댄스곡 '토네이도', 카리나의 당찬 에너지를 녹인 힙합 댄스곡 '굿 스터프' 등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인데다 데뷔 5주년 당일에 공개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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