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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제3회 KBO 수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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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는 투표인단 점수 66.67점과 수비 기록 점수 23.96점, 총점 90.63점으로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86.23점)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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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엔 에릭 페디, 지난해엔 카일 하트(이상 NC 다이노스)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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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는 르윈 디아즈(93.75점·삼성), 2루수는 박민우(87.5점·NC), 3루수는 송성문(98.21점·키움 히어로즈), 유격수는 김주원(90.63점·NC)이 수비상을 받는다.
그러나 총점이 같을 경우 투표 점수 우위 선수가 앞선다는 선정 기준에 따라 단독 수상자로 뽑혔다.
김주원의 투표 점수는 75.00점으로 박찬호(65.63점)보다 높았다.
2023년, 2024년 수상자인 박찬호는 아쉽게 국내 선수 최초 3회 연속 수상을 놓쳤다.
박찬호는 2023년에도 오지환(LG 트윈스)과 총점 동점을 기록했고, 투표 점수는 낮았으나 당시 기준에 따라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외야수 부문에선 SSG 랜더스 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역대 처음으로 3회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에레디아는 투표 점수 75점, 수비 기록 점수 22.92점, 총점 97.92점으로 구자욱(72.92점·삼성)을 제쳤다.
중견수는 LG 박해민(95.83점), 우익수는 삼성 김성윤(82.5점)이 수상자가 됐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고 수상자에겐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cycl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