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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으며 2연패를 달성했다. 그 중심에는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있었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요했던 2차전과 6차전 환상투로 팀을 위기에서 연달아 구해내더니, 쉬지도 않고 마지막 7차전에 나와 경기를 끝내버렸다. 지난해 다저스와 12년 3억2500만달러 계약을 하고 첫 시즌 '먹튀' 소리를 듣다 단 1년 만에 세계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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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는 어린 시절 야구를 하며 투수로 활약했고, 뉴욕 양키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야구 카드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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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타운스는 카드를 경매 시장에 내놨고, 54명의 입찰자 중 7만2000달러(약 1억원)를 적어낸 사람이 타운스의 카드를 손에 쥐게 됐다. 야구 카드 한 장으로 1억원을 벌었다. 이는 야마모토 카드의 종전 신기록 4만260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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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는 2015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명을 받고 지난해까지 팀 간판 스타로 성장한, 리그 최고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지난해 빅마켓인 뉴욕으로 이적해 맹활약중이다. 2022년 미네소타에 있을 때 4년 2억2400만달러(약 3330억원) 슈퍼맥스 계약을 체결했었다. 올시즌 연봉만 5000만달러가 넘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