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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은 지난달 4일 배성재 전 감독과 결별한 후 조진수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렀다. 막판 7경기에서 5승을 따내며 드라마틱하게 반등했다. 하지만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선 정식 사령탑이 반드시 필요했다. 지난해 7월 안산을 떠나 최근 K리그 TSG 위원으로 활동한 임 감독은 복수의 지도자들과 함께 충남아산 감독직을 두고 경합해 구단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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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을 앞두고 공격 축구를 천명했다. 하지만 성적이 따르지 않았다. 안산이 최하위에 머물던 7월, 결국 임기를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자진사퇴했다. 안산에서 총 32경기를 지휘해 6승7무19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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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임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을 2대1로 꺾고 승점 53으로 시즌을 9위로 끝마쳤다. 충남아산은 2026시즌부터 임 감독 체제로 승격에 재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