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라홈(Zara Home)은 롯데월드몰에 있는 플래그십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새 매장은 427㎡ 규모로 주거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매장에 들어서면 주방과 리빙 컬렉션으로 구성된 '데이타임 존'이 있고, 침실과 욕실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나이트타임 존'이 이어진다. 키즈 섹션에서는 신생아 용품과 데코 제품, 패브릭, 가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주문 상품을 매장에서 간편하게 수령하거나 반품할 수 있는 전용 픽업 전용 공간도 운영한다.
aer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