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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미국 야구기자협회 소속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의 SNS를 인용해 '12월 초 미국으로 건너가 복수의 MLB 구단과 면담할 전망'이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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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는 올 시즌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으로 24경기에 등판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1.92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163⅔이닝 동안 삼진 178개를 잡았고, 완투 5회, 완봉 3회를 하면서 확실한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다. 최고 160km의 강한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서클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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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무대를 평정한 이마이 역시 메이저리그 도전 의지가 강하다.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일본인 투수가 대거 포진된 LA 다저스의 행에 대해서는 오히려 고개를 젓기도 했다. 다저스는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면서 2연패를 달성했다. 역대 최강이라고 불리며 당분간은 우승 후부로 꾸준하게 오를 팀이 됐다.
이마이는 최근 TV아사히 '보도 스테이션' 인터뷰에서 "다저스 같은 우승 후보 팀에 가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그런 팀을 이기고 싶다"라며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와 함께 뛰는 것도 즐거울 것 같지만, 강팀을 꺾고 월드시리즈 정상에 서는 것이 더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