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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외국인타자 요나단 페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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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면서 정규시즌 MVP를 받았다. 한 시즌 최다 탈삼진(252개) 신기록을 세웠고,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정규이닝 기준)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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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산 문제로 한국에 남아있던 폰세는 예정보다 빠른 30일 출국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메이저리그 계약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와이스 역시 최근 메이저리그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거론됐다.
이런 가운데 한화는 외국인 투수 한 명을 영입했다. 에르난데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1999년생으로 최고 156km, 평균 150km 이상의 싱커성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쓰리쿼터 유형의 투수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다.
지난 시즌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AAA에서 34경기(선발 19경기)에 출전해 114.1이닝을 던지며 3승 7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한화는 '준수한 투구 감각으로 패스트볼 외에도 완성도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갖췄다는 평가로,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최근 2년간 100이닝 이상을 책임졌다'고 소개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둔 한화이글스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 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한화는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투수 왕옌청에 이어 외국인 투수 및 야수 보강에 성공하며 신중을 기해 남은 한 자리 선수 영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