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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나 MLB 진출과 관련된 질문에 "최근 미국은 명절(추수감사절) 기간이라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며 "관심이 있는 팀이 있는 것 같지만 아직 진전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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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윈터미팅은 매년 12월에 열리는 연례행사로, MLB 사무국, 빅리그 30개 구단과 마이너리그 구단, 에이전트, 언론인, 여러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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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각 팀은 자유계약선수(FA) 영입, 트레이드 등으로 새 시즌 전력을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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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송성문의 행선지는 윈터미팅 이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일부 현지 매체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관해선 "현지 보도 내용은 들어본 적 없는 모르는 소식"이라고 선을 그었다.
송성문은 지난 달 21일 키움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
그는 이달 말까지 MLB 30개 구단과 계약을 협상할 수 있고, 계약에 이르지 못하면 키움으로 복귀한다.
cycl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