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새 외국인 선수 진용 완성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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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확정지었다.
KT는 4일 새 외국인 타자로 샘 힐리어드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총액 100만달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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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2월생인 힐리어드는 좌타 외야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8, 44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올해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20경기를 소화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91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17홈런 66타점을 기록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전형적 거포는 아니지만,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로 KT 공격력을 증강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T 나도현 단장은 "힐리어드는 빠른 배트 스피드로 강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타자"라며 "주루 능력과 1루 및 외야 수비도 수준급인 선수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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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힐리어드 영입으로 2026시즌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와 95만달러, 케일럽 보쉴리와 100만달러에 계약했다. 또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독립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스기모토 고우키를 데려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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