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흥국생명-현대건설전. 현대건설 카리가 득점 후 김다인을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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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흥국생명-현대건설전. 현대건설 카리가 득점 후 김다인을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