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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성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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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펼쳐진 4라운드 초반 7개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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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일에 열리는 4라운드 잔여 홀에서 최악의 실수만 피한다면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2026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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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준과 주수빈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8위를 달린다.
이어진 4라운드 초반 7개 홀에서도 1언더파를 쳤다.
주수빈은 "그동안 퀄리파잉 시리즈에 몇 차례 참가한 적이 있는데, 역대 최악의 날씨 속에 이번 시리즈를 치르는 것 같다"며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나 자신만 생각하면서 집중하려고 노력했던 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윤미나는 합계 2언더파로 공동 31위, 방신실과 2019년 US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은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폴스 코스에서 치른 4라운드 초반 12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무섭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다만 남은 5개 홀에서 최소 3타 차 격차를 줄여야 한다.
투어 카드 획득 마지노선인 공동 23위 그룹은 합계 4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이정은은 크로싱 코스에서 치른 4라운드 초반 9개 홀에서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당초 이번 대회는 5라운드 90홀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4라운드 72홀 대회로 축소됐다.
cycl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