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내년 1월부터 음식물폐기물 수거 용기에 10ℓ(리터)와 60ℓ를 추가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군산에서는 5ℓ, 20ℓ, 120ℓ 규격의 음식물폐기물 수거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소형 음식점이나 상가 등이 '20ℓ 용기가 다소 크다', '120ℓ는 배출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악취·위생 문제가 발생한다'는 불만이 제기해왔다.
이에 시는 내년부터 10ℓ와 60ℓ 전용 수거 용기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환경과 수요에 맞춰 배출 용기를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도록 청소행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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