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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는 "85세가 되다 보니 늘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가 2018년 방송 중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지 않았냐"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분장을 하고 자리에 앉아 대사를 외우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옆으로 쓰러지더라. '저 사람들이 왜 저러지, 오늘 녹화 큰일 나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쓰러진 거였다. 그게 내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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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뇌경색 전에는 혈관 질환을 앓고 계셨냐"고 물었고, 사미자는 15년 전인 2010년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당시에는 '당뇨 정도는 누구나 겪는데, 나라고 못 이겨내겠냐'는 생각으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게 정말 무서운 병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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