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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8일 "김태훈과 계약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천만원을 합쳐 최대 총액 20억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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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은 "내게 뜻깊은 계약"이라며 "내년 시즌엔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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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키움 히어로즈에서 트레이드된 김태훈은 2024시즌 5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23홀드, 평균자책점 3.96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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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권혁(은퇴)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6시즌 연속 10홀드 이상을 기록한 김태훈은 2026시즌 최초 7시즌 연속 10홀드에 도전한다.
2025시즌엔 42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11홀드, 평균자책점 6.31의 성적을 냈다.
김태훈, 이승현이 원소속 팀 삼성과 계약하면서 올겨울 FA 시장에 남은 선수는 7명으로 줄었다.
FA A 등급으로는 KIA 타이거즈에 몸담았던 불펜 조상우만 남았다.
B등급은 한화 이글스에서 뛴 좌완 불펜 김범수,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구원 투수 김상수, kt wiz 안방을 책임졌던 포수 장성우가 있다.
C등급 외야수 손아섭(전 한화), 포수 강민호(전 삼성), 내야수 황재균(전 kt)은 친정팀과 계약 조건을 두고 줄다리기하고 있다.
cycl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