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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두 건의 강력 사건이 소개된다. 첫 번째 사건은 새벽 시간 강력팀으로 접수된 침입 신고로 시작된다. 신고 장소는 보석과 귀금속 10만 점이 모여 있는 대형 귀금속 판매 센터로, 29개 업체 중 24곳이 피해를 입었다. 진열장 안에 있던 보석이 모두 사라졌고, 피해 물품만 무려 2만7000점에 시가 100억 원대에 달하는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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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건은 한 상가주택 지하 1층에 위치한 비디오 가게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불은 빠르게 진압됐지만 정황상 누군가 고의로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였고, 가게 바닥에 깔린 이불 안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테이프로 결박된 상태였으며 머리에는 검은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비닐봉지를 벗기자 뼛조각이 떨어질 정도로 머리가 심하게 함몰돼 있었다. 숨진 남성은 해당 비디오 가게의 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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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형사들은 남성의 입을 열기 위한 작전에 들어갔고, 그는 결국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남성은 사망한 피해자의 제안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말하는데, 과연 그 진술은 사실일까. 안정환은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며 기괴한 사건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4'를 통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