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출자회사 간 기술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제3회 K-AI 패밀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위성·인공지능(AI) 분야의 메이사·코난테크놀로지·펀진·젠젠AI, 위성통신장비·무인기 분야 전문기업인 제노코·디브레인 등이 참석했다. 최종원 KAI 전략본부장은 "방산 스타트업 육성은 단순 지원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출자회사들과의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K-방산의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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