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2일 오후 3시 32분께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포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시민 및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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