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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지인도 의심한 '뒷광고 의혹' 해명 "내가 직접 구입해 써본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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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뒷광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눙주현' 채널에는 '절친과 오사카에서 끝내주는 쇼핑 하울'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친구와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나 다양한 쇼핑 아이템을 플렉스 했다. 숙소로 돌아온 그는 밥주걱, 텀블러, 속옷, 양말, 아이크림, 보조제 등을 직접 구입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지인은 아이템을 열심히 설명하는 옥주현을 보고 "난 PPL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옥주현은 "가장 많이 받은 의혹이 '광고 아니냐'라는 거였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보통 PPL은 회사에서 인플루언서에게 먼저 의뢰를 하는데, 저는 제가 직접 쓴 물건을 반대로 회사에 문의한다. 역으로 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또 "(보조제가) 할인가로 팔길래, 내돈내산으로 두개를 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르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