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은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열었다.
퇴임 대상자는 퇴직준비교육 5명, 명예퇴직 3명, 정년퇴직 1명 등 모두 9명이다.
울주군은 이들에게 다이어리, 텀블러, 여권 지갑, 여행용 세면용품, 군수 서한 카드 등을 담은 가방을 전달하며 인생 2막을 응원했다.
이순걸 군수는 "오랜 시간 울주군과 군민을 위해 노력해주신 퇴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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