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대한제강 주가가 23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제강은 전장 대비 5.58% 오른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2만3천2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대한제강은 보통주식 1주당 0.661655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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