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신세계는 24일 본관 1층 광장에서 2025 희망 산타 사랑의 전달식을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광주 서구 지역 주거 취약 계층 5세대의 난방비와 저소득층 20가구의 선물 구입비로 사용된다.
광주신세계는 1995년 유통대기업 중 처음으로 광주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장학사업, 김장 봉사, 난치병 환아 지원 등 지역 상생 활동을 해왔다.
2003년부터는 희망 산타 사랑의 전달식에 동참하며 매년 취약계층 난방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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