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인 정우성, 현빈, 박용우, 강길우, 노재원이 출연해 이영자가 운영하는 '유미 가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빈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이 언급됐다. 현빈은 지난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내 손예진 역시 영화 '어쩔 수 없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부부 동반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에 랄랄이 "무대에서 와이프를 보니 어땠냐"고 묻자, 현빈은 "좋았죠, 너무"라고 짧지만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랄랄은 "더 좋았겠다. 진짜 부럽다"며 감탄했다.
현빈의 '아내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풍자가 "현빈 씨는 집에서 요리를 하냐"고 묻자, 그는 "아니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랄랄이 "손예진 씨가 요리를 정말 잘한다던데?"라고 하자, 현빈은 망설임 없이 "네, 잘해요"라고 답했다.
특히 가장 맛있는 요리를 묻는 질문에 현빈은 "최근에는 김밥이다. 예진 씨 할머니의 레시피가 있는데, 고기를 양념해서 김밥을 싼다. 어제도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풍자는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음식인데, 쉽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손예진의 정성에 감탄했다.
또한 현빈은 아내를 위해 귀한 '통통 마늘'까지 챙겨 집으로 가져가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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