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미성년 친자녀들에게 농약을 먹여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Advertisement
인민일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26일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시 중급인민법원은 피고인 류 모에게 '고의 살인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하고 정치권리를 영구 박탈한다고 공개 판결했다.
법원은 심리를 통해 아내와 사이가 안 좋았던 류가 친자녀 두 명(10세, 7세)에게 농약을 속여 마시게 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친부로서 자녀들이 아직 나이가 어리고 정신적으로 미숙한 상황에서 부모에 대한 본능적 의존과 신뢰를 악용해 농약을 마시게 했다. 이후 어떠한 구호 조치도 취하지 않아 두 명의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결과는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피고인의 범행 의도는 확고했고, 인간적·도덕적·법적 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범행 수법은 극도로 잔혹하고 결과는 매우 심각하다. 사회적 영향 또한 극히 악질적이므로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비혼모' 사유리, 子 출산 6년만에..."불행한 사람, 아기 낳으면 불행 2배" -
샘오취리, 자숙 5년만에 깊은 사과 "관짝소년단, 학생들 나쁜 의도 아냐…내 생각이 짧았다" -
송혜교, 숏컷 어디 갔나...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파격 -
'암투병' 박미선, 항암 치료 후 달라진 일상 "뇌도 늙나 미치겠다" -
[종합] '엄태웅♥' 윤혜진, 딸 미성년 알바 논란 적극 해명…"돈받고 일한 것 아냐→친한 가게 잠깐 봐준 것" 씁쓸한 심경 -
[SC이슈] "내가 먼저 대시"…'돌싱글즈' 이덕연♥한예원 열애 인정→"'돌싱글즈' 파티에서 만나 1월초부터 연인 발전"(남다리맥) -
'뼈말라 합류' 김지원, 살을 얼마나 뺀거야..너무 앙상해진 몸매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이강인과 PSG 폭탄 터졌다, 우승 밀어주기 특혜 논란...2위 랑스 강력 반발 "유례 찾아볼 수 있는 기이한 형평성"
- 2.[속보]'강등위기' 토트넘, 칼 빼들었다! 투도르 감독과 합의 하에 결별...후임은 또 다시 임시감독, '슈퍼코치' 휘터 '유력'
- 3.'54억 싹쓸이' KIA, 보상선수까지 이러면 반칙 아닌가…"1이닝 짧게 좋은 구위 쓰고 싶은데"
- 4.작년 김하성과 ML에서 뛰었는데 올해 키움 온 28세 투수 "하성에게 한국 물어볼걸..."[잠실 인터뷰]
- 5.[현장인터뷰] '아시안컵 실패' 이민성 감독 "아시안컵은 시뮬레이션...아겜 금메달 도전, 군필자라도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