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관종언니' 이은형이 육아 도우미 없이 육아에 전념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이현이, 이은형 49금 출산 토크에 총각 이서진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 이현이, 이은형은 김광규와 이서진이 아기들을 돌봐줄 동안 출산,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형은 이현이의 둘째 아들을 보고 "영서 너랑 똑같이 생겼다"고 놀랐고 이지혜는 "난자로만 낳았다. (이은형은) 정자로만 낳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이는 "둘째 낳아봐. 너랑 똑같은 애가 나온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입 닫아"라고 질색했다. 이현이가 "현조가 너무 예뻐서 둘째 생각나지 않냐"고 묻자 이은형은 "너무 낳고 싶은데 지금 내가 가졌다 한들 내년에 낳아서 또 돌잔치 하다 보면 45살이다"라고 걱정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시터 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이은형은 "나라에서 해주시는 (복지를) 제외하고든 오롯이 둘이서만 공동육아를 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저희가 오롯이 아기의 신생아 시절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후회 없다"며 "사실 프리랜서고 고정프로가 많이 없어서 가능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재준이를 너무 사랑했던 그 마음이 아이 키우면서 어떠냐. 더 깊어졌냐"고 궁금해했고이은형은 "재준오빠를 새롭게 봤다. 사실 되게 어리고 철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기를 낳고부터 나보다 깊은 사람이고 큰 사람이구나. 내가 정말 결혼 잘했구나 느낄 정도"라고 강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형은 "저희는 거의 안 싸운다. 임신하고부터 출산 기간까지가 제 인생의 호시절이다. '이게 결혼이구나'라는 걸 처음으로 생각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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