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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기러기 생활하다 건강 악화’ 주장에 격분 "잘 사는 가정을 난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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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6일 '뭉친TV' 채널에는 '우리 와이프가 왜 욕 먹어? 2026년엔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욕먹는 이유'라는 쇼츠 영상 제목을 보자마자 "이거 뭐야. 우리 와이프가 왜 욕을 먹어?"라며 분노했다.

정형돈은 "결혼 당시 빚을 4분의 1로 줄여 말해 초창기 한유라에게 경제권을 뺏겼다고 한다"라는 부분엔 "맞다"라고 인정했지만,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이어오던 정형돈은 마음의 병을 얻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정형돈의 어머니가 투병 끝에 돌아가셨지만 한유라는 하와이에서 변함없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라는 부분에서 격분했다.

정형돈은 "아내와 아이들이 하와이로 가서 제가 마음이 병을 얻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는 건가? 이런 거 진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아 욕하고 싶다. 아이들과 아내가 (하와이에서) 돌아왔다. 이런 가짜 뉴스에 댓글이 5449개나 달렸다는 게 역겹다. 해명해야 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이걸로 돈 번다는 게 더 짜증 난다"라며 "잘 사는 가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난도질해도 되나? 이건 너무 상처다. 이건 걸로 돈 벌지 말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두 딸을 뒀다. 한유라는 두 딸과 하와이에서 생활했고,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활동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