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이 눈썰매를 타던 중 썰매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9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이 영상을 엄마가 싫어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 없이 아들 준범 군과 단둘이 스키장 데이트를 즐겼다. 스키장에 도착한 준범 군은 어린이용 눈썰매장에서 혼자 용감하게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두 번째 시도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옆에서 내려오던 썰매와 부딪히면서 준범 군의 썰매가 뒤집혔고, 그는 그대로 눈 위로 넘어지고 말았다.
깜짝 놀란 제이쓴은 "준범아, 괜찮아?"라며 곧바로 달려갔고, 준범 군은 아빠를 보자마자 서럽게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준범 군은 눈가 옆과 손등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상처를 입었다. 아들의 상처를 확인한 제이쓴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준범 군은 처치를 받은 뒤 돌아왔다. 제이쓴은 연신 "미안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반응을 걱정하며 "준범아, 엄마한테 다친 거 얘기하지 말자"고 조심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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