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신한투자 "컴투스, 효율화 끝 실적 반등 기대…투자의견 상향"

by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3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매출 반영과 비용 효율화로 2025년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강석오 수석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하면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연구원은 컴투스를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2% 줄어든 1천786억원, 영업이익은 451.4% 증가한 119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8억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신작 '더 스타라이트', '스타시드'(일본) 출시 후 매출 온기가 반영됐고, 국내 프로야구 인기와 함께 스포츠 라인업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 분기의 일회성 인건비와 신작 마케팅 비용이 제거됐고 기존작의 마케팅도 효율화를 진행 중이며 지난 5일 보유 자사주 10.1% 중 5.1%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짚었다.

강 수석연구원은 "자회사들에 대한 효율화가 충분히 이뤄져 올해는 신작 성과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면서 "상반기 '도원암귀', 하반기 '프로젝트ES'가 신작 중 실적 기여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상향 변경하고 목표주가를 3만2천원으로 새롭게 제시했다. 전날 컴투스 종가는 3만350원이었다.

e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