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사랑의 온도탑이 성금 목표액 176억7000만원을 조기 달성했다.
1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지 43일 만에 성금 182억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3도를 기록했다.
경북 모금회는 모금액 절반을 개인 기부자가 채웠고 지역 대표 기업들의 참여도 잇따랐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북 모금회는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올해 목표액을 전년도 최종 모금액(213억원) 대비 약 83% 수준으로 낮춰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구 모금회의 올해 목표 모금액은 전년도와 같은 106억2천만원인데 현재까지 89억2천만원이 모금됐다. 사랑의 온도는 84도를 가리켰다.
대구 모금회 관계자는 "모금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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