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인 최영일 신임 부사장은 14일 "2026년에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반드시 실현하자"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이날 신년 담화문을 통해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켜 나가야 할 최우선의 과제"라며 "중대재해 없는 작업 현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전 임직원의 공동 책임"이라고 말했다.
올해 현장에서 실행해야 할 목표로는 ▲ 안전표준작업 철저히 준수 ▲ 안전 일상화 추진 ▲ 현장 위험 요소 선제적 발굴·제거 등을 꼽았다.
최 부사장은 "정해진 작업 절차와 안전 규정을 한 치의 예외 없이 준수하는 것은 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든 직원이 안전 의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활동을 상시로 강화해 안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투자를 통한 안전 환경을 구축하고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제거하는 예방 활동은 안전관리의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가 반드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전보건최고책임자로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문화가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an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