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기초 학력과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시교육청은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높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와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는 독서 활동과 학습 지원을 결합한 사업으로. 도서관 내 전문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오는 3월부터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및 주말 프로그램, 학부모 특강 등을 운영한다.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는 전 학령기 학생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으로. 가정으로 도서를 대여해 주고 책 읽기 도전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오는 20일부터 1기 도전 책 읽기 참여자를 모집하며, 상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문해력과 수리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라며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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