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대한뉴스' '88 서울 올림픽'의 목소리, 故 김승한 아나운서가 떠난지 2년이 흘렀다.
지난 2024년 1월 15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오후 1시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1963년 KBS (당시 서울중앙방송국)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故 김승한 전 아나운서는 신입으로서 이례적으로 오후 12시 라디오 뉴스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故 김승한 아나운서는 방송 사회, 중요 스포츠 종목의 중계 등을 맡으며 대중에게 목소리를 각인시켰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 행사에서 내레이션을 맡는 등 대한민국의 중대한 행사에도 큰 몫을 맡았다.
KBS 영상 실록 광복 50년 특집 다큐멘터리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해설도 담당하며 'KBS의 목소리'로서 역할을 다하기도 했다.
이후 故 김승한은 1994년 아나운서 실장직을 끝으로 KBS를 그만두고 불교방송 방송위원 등을 역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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