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손민수, 임라라가 쉽지 않은 쌍둥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돌아온 헤각장! 육아교대 시간에 안 나가기!"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라라는 새벽 3시에 손민수와 육아교대를 하기로 결정한 뒤 먼저 잠에 들었다.
잠시 후 힘겹게 눈을 뜬 임라라는 "고등학교 이후에 이렇게 잠을 못 잔 게 처음인 것 같다"며 "새벽 3시 반이다. 3시에 바톤터치 해줬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알람을 못 듣고 자버렸다"고 했다.
임라라는 홈캠을 확인, 손민수는 임라라를 깨우지 않고 쌍둥이 밥을 먹이고 있었다.
임라라는 "너무 피곤해 보인다. 교대할 시간쯤에 수유 겹치면 무조건 깨우기로 룰이 있는데 내가 너무 곤히 자서 안 깨웠나 보다"고 했다.
그때 임라라는 '육아 교대 시간에 아내가 안 나온다면?'이라면서 손민수의 반응을 카메라에 담았다.
임라라는 "그저께 바톤터치 하기로 했는데 일하고 온 민수가 너무 피곤해서 못 일어나더라. 그래서 내가 대신 새벽 육아를 했다"면서 홈캠으로 손민수를 지켜봤다.
그 순간 손민수에 전화가 왔지만, 임라라는 "미안하다. 조금만 더 버텨봐라"면서 휴대폰을 껐다.
그 시각, 수면과의 싸움 중이던 손민수는 결국 소심하게 방문을 두드리고 방에 들어왔지만, 자는 임라라의 모습에 결국 방문을 닫고 나왔다.
아이를 안고 서성이는 손민수. 이 모습에 임라라는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에도 "안쓰러워서 바꿔줘야겠다"며 방을 나선 순간, 손민수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임라라는 "미안하다. 고생했다. 바톤터치 하자. 나 너무 째고 싶었다"고 했고, 손민수는 "나도"라면서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쉽지 않은 쌍둥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최근 쌍둥이 육아에 지쳐 바닥에 쓰러진 손민수는 "쌍둥이 아빠는 잘 수 있는 기회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넘어진 김에 자고 있었다"면서 피곤 가득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
'중식여신' 박은영,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 입맞춤...영화 같은 결혼식 -
최준희 외할머니, 손녀와 화해 후 이모할머니와 정식 인사 "남은 인생 많이 놀러다니자" -
MC몽, 성매매 의혹 전말 폭로 "여친 엘베 사진인데 차가원 삼촌이 성매매 사진처럼 몰아" -
"백현아, 남자는 도박도 해야지"..MC몽, 차가원 삼촌 폭로 "베가스 가자고 달고 살아" -
"빌린 돈 안 갚고 명품백 사" 김숙 저격에 당한 연예인, 억울함 토로 "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