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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부부, 칸쿤 시내서 '전갈 든 데킬라' 보고 '경악'…"몸안 독소 사라져"→"이걸 여기 어떻게 넣었냐"(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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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멕시코 칸쿤 시내 시장에서 제대로 된 '현지 체험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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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장장윤정'으로 유튜브 채널을 독립한 장윤정이 이번에는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브라더 그래서 얼마까지 해준다고요? | 멕시코 칸쿤 시장 탐방' 영상에서 두 사람은 리조트 일정을 잠시 벗어나 칸쿤 시내 시장을 찾았다. 장윤정은 "칸쿤에 큰맘 먹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며 "그래서 오늘은 시내 구경을 왔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사전 조사해 보니까 호객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며 "관광지는 각오하고 가야 한다. 흥정은 필수"라고 웃었다. 이들은 늘씬한 비키니 몸매가 그려진 티셔츠를 발견하자 "누가 내 몸을 저렇게 썼냐"며 농담을 던지는 장면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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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 먼저 멈춰 선 곳은 수공예 팔찌 가게. 장윤정은 "커플로 매일 찰 거면 너무 화려한 건 힘들다"며 실용성을 강조했고, 두 사람은 멕시코 페소와 달러를 오가며 본격 흥정에 돌입했다. 계산이 꼬일수록 웃음은 커졌고, 결국 팔찌 두 개를 약 1만5000 원대에 구매하며 '가성비 쇼핑'에 성공했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데킬라 가게로 이어졌다. 상인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못 산다. 멕시코에서만 가능한 자연 공정"이라며 다양한 향의 데킬라를 권했다. 파인애플, 코코넛, 망고 등 향이 가득한 데킬라를 시음한 장윤정은 "너무 달다. 주스 같다"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고, 도경완은 "독특하긴 하다"며 호기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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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특히 병 안에 전갈이 들 어간 데킬라를 보고 놀랐다. 상인은 "몸 안 독소가 사라진다"며 설명했지만, 장윤정은 "이걸 어떻게 넣은 거냐"며 깜짝 놀랐고, 도경완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남자들은 이런 희한한 호기심이 있다"며 웃었고, 두 사람은 가격과 구성 앞에서 다시 한 번 진지한 고민에 들어갔다. 결국 부부는 "이왕 이국적인 술을 살 거면 제대로"라는 기준 아래 여러 병 대신 두 병을 선택하는 현실적인 결론을 내렸고"쉽게 올 수 없는 곳에 와서 더 좋다"며 여행의 여운을 전했다.

장윤정은 특히 "가장 좋은 포인트는 가족과 함께라는 것"이라며 도경완을 바라봤고, 도경완 역시 "이 시간이 참 좋다"며 화답했다. 영상 말미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로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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