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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결국 편스토랑→아형 취소 확정...음주 고백했다 퇴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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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흑백요리사2'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임성근 셰프를 한 순간에 나락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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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성근 셰프가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형사 처벌 받은 사실을 털어놓은 뒤 예정됐던 방송, 홈쇼핑 출연이 줄줄이 취소된 것.

19일 KBS2 '편스토랑' 관계자는 "임성근 셰프와 촬영을 협의 중이었지만 취소됐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이미 임성근 셰프 예고편까지 공개한 상황. 이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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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성근은 윤주모(윤나라), 천상현, 중식마녀(이문정)와 JTBC '아는형님' 촬영에 나서기로 했지만, 결국 임성근 셰프를 제외한 채 세 사람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임성근은 이날 오전 진행된 홈쇼핑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후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임성근은 19일 오후와 20일에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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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홈쇼핑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녹화방송 홈쇼핑이다. 오늘 방송과 오후 방송 내일자 방송은 사전에 녹화되었던 부분이 송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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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은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서 3번의 음주운전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술 마시면 잔다.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상황 설명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되더라. 10년 정도 된 것 같다"며 "가장 최근에 음주단속에 적발된 게 5년, 6년 전"이라고 했다.

임성근은 "다 숨기고 싶고 그런 건데 괜히 나중에 일들이 생기면 또 많은 분들이 상처 받지 않나. 내가 잘못 한 거는 내가 잘못 한거다. 면피하고 싶고 그러진 않는다"며 "정신 차리고 이제 음주운전 안 하는 거고 그래서 형사처벌 받아서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고 했다.

이후 "너무 실망이다", "음주운전 3번이면 습관 아니냐"며 날선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임성근이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축소해 해명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더욱 큰 비난이 쏟아졌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임성근은 2020년 1월 15일 임성근은 새벽 6시 15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거리에서 다른 도로까지 술에 취한 상태로 약 200m 구간을 직접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임성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1%로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당 음주운전으로 인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하고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했다"고 지적했다.

결국 19일 임성근은 다시 한번 사과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어떠한 말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