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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노학동 꽃묘장 내 비닐하우스를 활용해 개장한 맨발 황톳길의 누적 이용객은 지난 18일 기준 1천6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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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서 영랑호와 청초호 일원에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맨발 걷기를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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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겨울철에는 안전 문제로 야외 맨발 걷기 길을 임시 휴장해 이용객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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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는 황토 볼 장과 온수 세족장, 신발장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시는 시민 요청을 반영해 개방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 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9시로 연장했다.
맨발 황톳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계절 꽃 재배용 비닐하우스로 활용된다.
이후 오는 10월께 다시 맨발 황톳길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이병선 시장은 "겨울철 운영을 중단한 영랑호·청초호 맨발 걷기 길을 대체할 실내 시설을 조성한 결과 시민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