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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2024년 5월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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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후조리원은 1년 이상 양양지역에 거주한 주민의 경우 2주 이용료를 80% 감면받아 3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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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은 약 26.4㎡(8평) 규모의 쾌적한 객실과 전문 인력의 24시간 상주 돌봄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색채치료와 요가, 자개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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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ONE-STOP) 양육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양양하나어린이집에서는 연장·야간 보육도 운영 중이다.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연장 보육,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 보육을 실시해 양양 지역 165명과 현남 지역 27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양양 378명, 현남 133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어 지역 내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실거주한 출생아의 부모에게 1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한다.
양육 지원금으로는 첫째 1년간 월 10만원, 둘째 1년간 월 20만원, 셋째 2년간 월 30만원, 넷째 이상은 3년간 월 50만원을 지원한다.
이러한 정책 효과로 양양지역 출생아 수는 2023년 78명에서 2024년 93명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도 출생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출산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저출생 문제에 선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체감형 정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