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을 오는 2031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교량은 길이 1.8㎞, 왕복 2차로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천84억원으로 추산됐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상반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장봉도와 모도를 잇는 연도교가 개통되면 섬 주민들이 배편에 의존하던 이동 구조에서 벗어나 출퇴근과 통학, 응급의료 접근성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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