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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열리는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준비가 본격화됐음을 보여주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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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오후 교육·과학·문화·보건·스포츠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를 열고 올해 중국 경제의 운용 방향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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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는 제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로 외부 환경은 여전히 복잡 다변하고 불확실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요인이 늘고 있다"며 "경제 발전 과정에서의 기존 문제와 새로운 도전도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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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좌담회에는 '중국 인공지능(AI) 6대 호랑이'로 불리는 AI 기업 미니맥스(MiniMax)의 옌쥔제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설립 4년 만에 홍콩 증시에 상장했으며, 영상·이미지 생성 서비스 '하이루오AI', 오디오 생성 서비스 '미니맥스 오디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이용자는 90여 개국 1억5천700만명에 달한다.
옌 CEO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도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리 총리 주재 좌담회에는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창업자 량원펑이 참석하기도 했다.
jkh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