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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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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 10년 동안 확대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양국 유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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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또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25억달러(약 3조7천억원)가 넘는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거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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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2028년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LNG 50만t을 UAE로부터 수입할 예정이다.
2029년부터는 인도로 수출하는 LNG가 ADNOC 가스의 연간 생산량인 1천560만t의 20%를 차지할 전망이다.
ADNOC 가스는 "(향후) 인도가 UAE의 최대 LNG 구매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국은 전략적 국방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향서에도 서명했다.
미스리 차관은 UAE가 모디 총리의 고향인 구자라트주를 공항과 항만 등 기반 시설을 갖춘 특별 지역으로 개발하는 데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인도와 UAE는 최근 몇 년 동안 무역과 안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양국 간 무역은 2022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맺은 이후 증가세를 보였다.
s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