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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재임 중 공인회계사회장 활동…박완규 전 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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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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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야당 국회의원 겸 한국공인회계사회장으로 활동한 박완규(朴完奎) 전 민주한국당(민한당) 의원이 20일 오전 6시35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6세.

1940년 대전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전상고(현 대전우송고), 건국대 상과를 졸업했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중부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등으로 일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민한당 후보로 대전 동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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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재임 중인 1982∼1985년 제26·2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지냈다. 당시 세무대리종합관리규정을 제정했다. 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983년 11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상임이사국이 되고, 1984년 5월 제18차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상임이사국 서울회의를 개최하는 데 기여했다.

고인은 1984년 민한당 원내부총무를 지냈다. 1985년 12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후 민한당을 탈당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운영위원, 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으로 활동했다. 평화민주당 총재 경제담당특보를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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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부인 정양해씨와 2남1녀(박종구·박소애·박종희)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205호실, 발인 22일, 장지 용인천주교묘원. ☎ 02-2072-2018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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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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