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중국과 1분기 중 외교장관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문배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며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한 주제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과의 문화 분야 교류 협력 진척 수준을 묻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1분기에 장관 회담을 다시 한번 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또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한중 정부 간 일종의 보전 협약을 중국 측과 협의해보라고 지시했고, 조 장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한중 장관 회담에서는 '한한령' 해소 등 문화 분야 교류 방안과 중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관련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조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임)은 지난해 9월 중국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한 바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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